충남 예산군에 최초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문 연다 > 사회

1. 충남도가 지역 최초로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을 예산군에 개장한다.
2. 스마트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축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3. 충남 지사는 한우 명품화사업 등에 140억 투자해 한우산업 발전을 모색한다.

[설명]
충남도는 27일 지역 최초로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을 예산군에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투자금은 40억7300만원으로 스마트전자경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축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이에 김태흠 충남지사는 한우 명품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며 한우산업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축경매시장: 가축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 한우 명품화사업: 한국산 소고기 '한우'의 품질과 가치를 높이는 사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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