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사건 발생 > 사회

1. 40대 유튜버가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됨.
2. 경찰, 유튜버 및 공모자 3명 검거.
3. 유튜버는 사전투표 차이 확인 목적으로 설치한다고 주장.
4. 카메라 설치 확인된 투표소는 36곳.

[설명]
4월 10일 총선 직전, 40대 유튜버가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유튜버를 포함한 총 3명을 검거했으며, 유튜버는 사전투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불법 카메라 설치가 확인된 투표소는 총 36곳으로, 추가로 확인 중인 투표소도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사전투표소: 본선 투표 일정 이전에 선거인이 사전에 투표하는 공간.
- 불법 카메라: 침입하여 몰래 설치된 카메라로, 관련법에 위반되어 약속이나 사생활을 찍는 행위.
- 피의자심문: 구속 전 피의자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여 증거에 기반한 재판을 위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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