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소 몰래 촬영한 유튜버와 공범 2명, 경찰에 구속영장 신청 > 사회

1. 40대 남성 유튜버가 총선 투표소에 몰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 유튜버를 도와준 70대 남성과 50대 여성도 공범으로 지목되었습니다.
3. 경찰은 사전투표소 36곳에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설명]
총선 투표소에서의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해 40대 남성 유튜버와 공범 2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이뤄졌습니다. 유튜버는 사전투표소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혐의가 있으며, 협박이나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문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소환해 진술을 받은 뒤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불법 촬영 방지에 대한 대책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구속영장 : 범죄 혐의자를 잠정적으로 구금하고 수사를 위해 구속하는 명령서
- 카메라 : 영상이나 사진을 찍거나 녹화하는 장치
- 사전투표소 : 선거일 전에 선거 투표를 할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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