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신임 사장 "공정성과 공공성 회복이 중요한 과제" > 사회

1. YTN 신임 사장 김백은 취임사에서 공정성과 공공성 회복을 강조했다.
2. 이른바 '쥴리 의혹' 보도를 편파적이고 왜곡됐다고 지적하며 시청자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3. 김 사장은 노동조합의 경영권과 인사권 개입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4. YTN의 새로운 도약과 정도 언론의 구현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제시했다.

[설명]
YTN의 신임 사장인 김백은 취임사에서 YTN이 공정성과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른바 '쥴리 의혹' 보도에 대한 지적과 시청자의 신뢰 회복을 다짐하며, 노동조합의 경영권과 인사권에 대한 개입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경영 방향으로 신상필벌 원칙 강화, 사원 교육 강화, AI 기술의 방송 접목, 대주주의 투자 등을 제시하며 YTN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쥴리 의혹: 국내에서는 특정 인물 또는 사건에 대한 왜곡된 보도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2. 신상필벌 원칙: 언론에서 사실을 증명할 수 없는 내용을 보도할 때에 적용되는 원칙으로, 거짓 정보 유포자에게 벌을 주는 원칙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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