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유튜버, 공범 3명 추가 적발 > 사회

1.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한 40대 유튜버에게 공범 2명 추가로 적발.
2. 유튜버는 구독자인 70대 B 씨와 50대 C 씨가 공범으로 파악됨.
3. 전국 40여 곳에 불법 카메라 설치, 대다수는 정수기 옆이나 통신회사 장비로 속이기.
4. 유튜버는 부정 선거 감시를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이 신속 수사 예고.

[설명]
4·10 총선 사전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남성 유튜버의 공범들이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유튜버를 구속한 데 이어 공범들에 대해도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사전투표소에 설치된 40여 곳의 불법 카메라 사건으로 인해 대규모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튜버는 부정 선거 감시를 명목으로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나며, 경찰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추가 피의자들을 철저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사전투표소: 정식 선거 당일보다 앞선 시기에 투표를 실시하는 장소.
- 공모: 둘이상의 사람이 함께 범죄를 계획하거나 집행하는 행위.
- 부정 선거: 부당하거나 부문서행으로 이루어지는 선거.
- 압수 수색: 검찰, 경찰 등 법 집행기관이 범죄혐의가 있는 장소에서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가신하고, 수색하는 일련의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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