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정원문화도시로의 도약 첫발 내딛어 > 사회

1. 전남 순천시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 개최.
2. 유인촌 문화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등 시민·관람객 1만 명 참석.
3. 어린이 200명과 청년 연합공연부터 시작해 정원문화도시 도약 선포식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4. 순천시장은 정원을 글로벌 문화도시로 발전시킬 계획 밝혀.

[설명]
전남 순천시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식을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등 시민과 관람객 1만 명이 참석한 이 날, 어린이와 청년 연합공연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순천시장은 정원을 문화도시로 선포하고, 글로벌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될 예정이니, 자세한 내용은 국가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1. 순천만국가정원: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국가정원으로,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문화 예술을 결합한 문화공간.
2. 청년 연합공연: 청년들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공연.
3. 정원문화도시: 정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 예술 활동이 활발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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