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 국립 의대 유치 방식 전환…단일 의대 추진 > 사회

1. 전남도가 목포대와 순천대의 두 의과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대신, 단일 의대를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 정부의 거점대학 국립의대 수준인 200명 규모의 의대를 2026년에 신설할 예정이다.
3. 대형 컨설팅 업체를 통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모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어려움이 존재한다.

[설명]
전라남도가 목포대와 순천대의 두 의과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에서 자신 있던 전남 국립 의대 유치를 공모 방식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 쪽은 탈락하게 되는 상황에서 갈등과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단일 의대는 정부의 거점대학 국립의대 수준으로 2026년에 200명 규모의 의대를 신설할 계획이며, 대형 컨설팅 업체를 통해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거점대학: 정부가 특정 지역의 중심이 되는 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교육·연구 등을 지원하는 정책
- 국립의대: 정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의과대학
- 컨설팅 업체: 고객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제공하는 자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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