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직원, 환각 상태에서 자신에 불 지른 사건 발생 > 사회

1. 경기 의정부주유소에서 주유소 직원인 A씨가 지인 B씨에게 속아 액상대마를 흡입한 후 환각 상태에서 자신에게 불을 지름.
2. A씨는 환각 증상에 당황해 방화를 하고, 경찰에 자신이 마약을 했다고 신고함.
3. A씨는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B씨는 도주 후 경찰에 검거됨.

[설명]
지난달 29일 경기 의정부주유소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주유소 직원인 A씨가 지인 B씨에게 속아 액상대마를 흡입한 후 환각 상태에서 자신에게 불을 붙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씨는 환각 증상으로 방화를 하고 경찰에 마약 섭취를 신고했으며,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주요 가해자 B씨는 도주 후 경찰에 검거되었으며, 현재 추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액상대마: 액체 형태의 대마리juana로 흡입이 가능한 형태
- 환각 상태: 현실과의 감각적 차이를 경험하며 혼란스러운 상태
- 방화: 불을 지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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