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졸업생들의 90%가 임용 거부, 수련 환경 위기 > 사회

1. 올해 의대 졸업생 중 인턴 합격자들의 90%가 임용을 거부하며 수련 환경 위기
2. 인턴들이 상반기 중 수련을 받기 어려워지고 전공 의사 면허 정지에 대한 유연한 처리 방침이 구체화
3. 의대 인턴을 거쳐 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해 해당 진료 과목의 전문의가 되는 과정 논란
4. 전공의들의 무대응으로 전공 의사 사직이 지속되며 협의체 설치 제안에도 업계 반응 부재

[설명]
올해 의대 졸업생 3058명 가운데 인턴으로 합격한 2697명 중 90%가 임용을 거부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유연한 처리 방침을 세우고 있지만 상반기 수련이 불가능한 점을 강조하며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공 의사들의 무대응과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해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용어 해설]
- 인턴: 의대를 졸업한 후 해당 학과에서 일정 기간 동안 훈련을 받는 의사
- 전문의: 특정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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