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추진…도민 건강권 최우선 > 사회

1. 전남도, 전남지역 대학 대상으로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공모 추진.
2. 의대 규모는 정부의 거점 국립 의대 수준으로 200명.
3. 공모 방식과 선정 기준은 지역내 의료 체계 완결성, 도민 건강권 보장 등을 기준으로.
4. 도민 의견과 정부 방침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추진 예정.
5. 건전한 의견 제시 중요하나 갈등과 대립은 피해야 함.

[설명]
전라남도가 국립 의과대학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의 의대 신설을 위해 전남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대 규모는 200명으로 정부의 거점 국립 의대 수준을 목표로 하며, 선정 기준은 지역내 의료 체계의 완결성과 도민 건강권 확보 등이다. 도민 의견과 정부 방침을 고려해 적절한 시기에 추진할 예정이며, 건전한 의견 제시가 중요하나 갈등과 대립은 피해야 한다.

[용어 해설]
- 국립 의과대학: 정부가 설립·운영하는 의학 교육기관.
- 의대 규모: 의학 학생 수나 교수진 인원 등의 규모와 크기를 가리킴.
- 거점 국립 의대: 특정 지역 또는 지방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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