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위, 정부·여당 비판 보도에 '편중'? 법정 제재 집중분석 > 사회

1.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역대 최다 법정 제재를 내려서 정부·여당 비판 프로그램에 집중 방송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나타남.
2. 주요 방송사 중 MBC, CBS, YTN, cpbc의 여러 프로그램에 법정 제재가 가해졌으며,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등 정부·여당 관련 내용을 다뤘다.
3. 선방위의 행정지도는 야당 비판 보도에 주로 내림.
4. 김수정 민언련 정책위원장은 선방위가 정부 비판 보도에 대한 엄격한 심의를 진행한 것으로 설명.

[설명]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최근 열린 6차부터 12차 회의까지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는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가 집중되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요 방송사인 MBC, CBS, YTN, cpbc 등이 법정 제재를 받았으며, 특히 정부 관련 내용을 다룬 프로그램이 대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수정 민언련 정책위원장은 선방위의 심의가 과도하게 편향된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 국내 방송사의 선거 관련 프로그램을 심의하는 기구
2. 법정 제재 : 방송사의 취급 방안이나 방송 내용에 대한 제재 조치
3. 집중 방송 중징계 : 특정 주제에 집중하여 방송사에 중징계를 내리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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