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의사들과 2시간 20분간 면담 > 사회

1.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박단이 대통령과 면담 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 발언
2. 윤 대통령은 박 위원장과 2시간 20분간 의료체계 문제점 논의
3. 윤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해 전공의들의 의견 존중한다 발표

[설명]
9일 열린 전의교협 비공개 총회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대통령과 2시간 20분간 면담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 위원장은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밝히며 의료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면담 후 대통령실은 의료개혁에 있어 전공의들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은 대통령이 전공의들과 직접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용어 해설]
- 전의교협(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국내 의과대학 교수들이 모여 구성한 협의회
- 대전협(대한전공의협의회): 전공의들이 모여 구성한 협의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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