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 애도의 메시지 > 사회

1.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 근조화환을 보내 애도.
2. 주한중국대사관 대변인은 강철원 사육사를 향한 따뜻한 지지 표명.
3. 중국 총영사도 조문하며 강사육사의 이별을 함께하고 팬들에 위로의 메시지 전함.
4. 푸바오의 이적 후 중국에서도 근황이 공개될 예정.
5. 강사육사의 가슴 아픈 이별 속에서 푸바오를 기억하며 팬들에 감사와 사랑 전해.

[설명]
주한중국대사 싱하이밍이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을 애도하며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사랑하고 돌보았던 판다 사육사로, 그의 모친상으로 인해 정을 나타내며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중국 총영사도 조문하여 함께 이별을 나누었고, 팬들에게 푸바오에 대한 일념과 애정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중국 측은 푸바오의 이적 후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사육사의 마음이 더할 나위 없는 애도 속에서도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용어 해설]
- 근조화환: 상을 보내는 의례로 대상자가 상을 받은 친구나 지인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는 고유한 관례.
- 총영사: 일정 지역에서 국가의 대표를 대신하여 영사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 이적: 한 집단이나 기관을 떠나 다른 집단에 합류하는 것을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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