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 기록 > 사회

1. 한국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인 2551명으로 기록되었다.
2.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991년 대비 81.0% 감소한 수준이다.
3. 한국은 OECD 38개 회원국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9개국 중 하나이다.
4.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코로나19 이후 교통사고 건수와 부상자가 증가했다.
5. 분야별로 이륜차, 자전거, PM 등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부분 감소했다.

[설명] 한국에서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로 기록되었으며, 1991년 대비 8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OECD 38개 회원국 중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9개국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교통사고 건수와 부상자는 소폭 증가했으며, 특히 이륜차, 자전거, PM 등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부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1. OECD: 진보 경제협력기구로, 선진국들이 경제적으로 협력하고 상호 이해를 도모하는 국제기구입니다.
2. 이륜차: 오토바이와 같이 바퀴 두 개를 가진 차량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3. PM (Personal Mobility): 개인용 이동수단을 의미하며, 전기 킥보드나 전동휠체어 등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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