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여성 납치 살해 사건 항소심, 주범들에 징역 선고 > 사회

1. 서울 강남에서 여성을 납치하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명의 주범에게 1심이 무기징역 선고.
2. 검찰은 이경우와 황대한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며, 다른 공범들에게도 각기 다른 형량을 요구.
3. 주범들은 피해자를 차로 납치해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았음.

[설명]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여성 납치 살해 사건의 항소심이 열렸습니다. 주범들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는데, 이경우와 황대한에게는 사형이 구형되었고, 다른 공범들에게는 7년에서 25년까지의 형량이 선고되었습니다. 사건은 지난해 강남구에서 피해자를 차로 납치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 인해 유족들은 아직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무기징역: 죄수가 가석방 없이 복역하는 형벌
2. 사형: 죄수를 사형대에 세워 죽이는 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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