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직원 700억 횡령 사건, 대법원 확정 판결 > 사회

1. 우리은행 직원이 7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2. 대법원은 전 직원과 공범 동생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추징액 724억 원을 인정했다.
3. 횡령액은 614억 원에서 추가 수사로 93억 원이 발견돼 형이 확정됐다.

[설명]
우리은행 직원이 7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대법원은 징역 15년과 12년을 선고했다. 해당 사건은 공범인 동생과 함께 회삿돈을 횡령하는 사건으로, 추징액은 724억 원으로 확정됐다. 추가 수사로 93억 원의 횡령 혐의가 발견되어 징역형이 강화됐다.

[용어 해설]
1. 횡령: 타인의 재산을 빼돌려 사용하거나 불법적으로 그 재산을 이용하는 행위
2. 징역: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해 선고되는 구류형, 즉 감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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