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급성 심장질환 환자, 의사 찾기 막막…사망 사고 예방 실패 > 사회

1. 부산에서 급성 심장질환 환자 A씨가 수술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울산으로 이송되고 사망.
2. 부산 내 병원 15곳 모두 수술 불가능으로 거절, 의료 업무 마비 사건 발생.
3. 구급대원이 이송 가능한 병원을 찾다, 응급환자 A씨의 생명을 지켜내지 못했음.
4. 딸은 "의사 부족한 대구까지 가야하는 비극, 부산 의료 현실 비판" 토로.

[설명]
부산에서 급성 심장질환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환자의 가족에 따르면 부산 내 15개 병원이 모두 수술 가능 여부를 거절해 사고 예방에 실패하였습니다. 부산시는 현재 사태를 조사 중이지만, 의료진 부족으로 환자가 울산으로 이송되는 등 의료 체계의 현실적인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해당 사고를 통해 지역 의료 인프라와 응급 의료체계의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급성 심장질환: 심장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는 심장 질환.
- 응급환자: 긴급한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급성 질환 또는 상해를 가진 환자를 말함.
- 의료진: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관련 전문가들을 통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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