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직원 700억 횡령 사건, 징역 15년 확정 > 사회

1. 우리은행 전 직원이 7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15년 선고 및 332억원의 추징금 부과.
2. 형제는 6년간 은행 자금을 선물투자 등에 사용하며, 80억원 정도만 환수됐을 뿐.
3. 검찰이 청구한 700억원 이상의 횡령금 대부분은 소멸 가능성 높은 상황.
4. 형제는 횡령금을 탕진하며 손해를 보고, 전액 환수는 어려운 상황.

[설명] 우리은행 전 직원이 707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15년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형제는 은행 자금을 선물투자 등에 낭비하며 금액을 탕진했습니다. 현재까지 환수된 금액은 80억원 정도로, 검찰이 청구한 700억원 이상의 횡령금 대부분은 환수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형제는 손해를 보며 전액 환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횡령: 부정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자금이나 재산을 도용하거나 남용하는 행위
2. 추징금: 범행으로 얻은 이득을 불법 수익물로 회수하기 위해 부과되는 판결
3. 환수: 부정행위로 획득한 재산이나 자금을 원래 소유자에게 되돌려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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