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 사회

1.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2. 오씨는 2022년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인들에게 스틸녹스를 건네받은 혐의도 있다.
3. 구속기소 이유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보복협박, 특수재물손괴 등 다수 혐의이다.

[설명]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오씨는 2022년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파악되고, 또한 다른 지인들에게 스틸녹스를 건네받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보복협박, 특수재물손괴 등 다수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용어 해설]
- 필로폰: 성분은 아세트로피네의 치환체인 필로포이드로서 중추신경계 운동억제 작용을 하는 징후나 증상. 비마약류인 줄 알고 오해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마약류에 속한다.
- 스틸녹스: 향정신성의약품 중 하나로, 주로 신경계 질환 치료에 사용되며 중독성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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