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진상조사단 꾸릴 듯 > 사회

1.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진상조사단 구성 검토
2. 이전 부지사, 회유로 진술 조작 의혹 제기
3. 당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검찰 규탄 기자회견 및 항의 방문 예정

[설명] 수원지검이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단을 꾸릴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전 부지사의 회유로 진술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의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당내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검찰을 규탄하고 수원 구치소를 항의 방문하는 계획을 밝힌 상태입니다.

[용어 해설]
- 쌍방울 대북 송금 : 경기도가 북한에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와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을 쌍방울 펀드를 통해 지급한 의혹
- 진상조사단 : 특정 사건 또는 사고에 대해 실마리와 의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는 특별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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