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 수사 외압 의혹 속 촉구 소송 진행 > 사회

1.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으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 전 대사는 공수처에 의견서를 제출하며 특검 법안 계류 상황에 대해 걱정을 표명하고 있다.
3. 전 대사는 해병대 수사단 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변론하며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행정적 결재에 대비하고 있다.

[설명]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가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전 대사 측은 신속한 수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특검 법안 계류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대사는 해병대 수사단 보고서에 대한 입장을 변론하며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행정적 결재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정치 관심사 중 하나로 빚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 공수처는 고위 공직자들의 범죄나 부정부패 등을 수사하는 조직으로, 대한민국의 공수처는 현직 대통령 및 고위공직자의 수사대상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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