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대표, 비공개 재판 가능성 경고 > 사회

1. 송영길 전 대표, 방청객에게 분풀이 경고
2.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없다면 법정에 나오지 말라는 요구
3. 비공개 재판 가능성에 대한 검사 측 호소
4. 송 대표, 불법 정치자금 등 혐의로 구속 상태 재판 진행

[설명]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재판부는 송영길 전 소나무당 대표가 돈봉투 사건 재판 중 방청객들에게 경고를 내리며, 분풀이로 인한 비공개 재판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검사 측은 지지자들의 비난과 검사에 대한 행위로 인해 비공개 재판이 불가피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을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분풀이: 감정이 과하게 고조되어 분노 등을 표출하는 행동
2. 비공개 재판: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심리되는 재판
3. 돈봉투 사건: 정치인이나 공직자에 대한 비위나 부정부패를 나타내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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