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협약,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실현 > 사회

1. 용인의 오랜 숙원,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성공.
2. 협약서에 국토교통부, 환경부, 지자체, 기업 등 다수 참여.
3.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로 용인 발전 및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가능.
4. 평택시, 관계기관기업과 협력체계 가동, 국가산단 계획 승인 예정.
5. 8개 기관기업 상생협력 약속, 환경영향평가 신속진행 예상.

[설명]
용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평택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현실화되었다. 이를 이끈 용인특례시장을 포함한 국토교통부, 환경부, 지자체, 기업 등 다수의 주체가 서명한 협약서에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상생협력이 명시되어 있다. 이로써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의 해제로 용인의 발전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해지고, 환경영향평가 진행과 기업 투자 증대 등이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제한규제를 해제하여 지역 발전 및 기업 입주를 허용하는 조치.
-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반도체 산업 전문지역으로, 관련 업체들이 집중된 클러스터.
- 환경영향평가: 산업 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 가능성을 예측하고 그 영향을 검토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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