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 사회

1.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재판 송치됨
2. 오씨,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수면제 2200정 구매
3. 혐의 중에는 지인 명의 도용도 포함

[설명]
오재원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대해 오씨는 2022년 11월부터 1년여 동안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했으며, 지난달까지 수면제 2200정을 구매했습니다. 그 외에도 오씨는 지인 명의를 도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와 처벌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필로폰: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여 진통효과를 내는 마약성 진통제
- 수면제: 수면 유도나 진정 작용 등을 통해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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