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을 위한 월 15만원 기숙사, 정부 지원으로 경감 > 사회

1. 정부가 수입이 적은 대학생들을 위해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15만원 기숙사 건립 계획.
2. 용산역 인근에 59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합기숙사가 약 2년 후 개관 예정.
3. 기숙사는 원전 소재지 출신 학생부터 배치해 수도권 출신 순으로 배정할 예정.

[설명]
정부가 수입이 적은 대학생들의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15만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건립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초로 건립되는 용산의 연합기숙사는 59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26년 1학기부터 학생들을 받아들일 예정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출신 지역에 따라 배정순서를 정하는 방침으로 학생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기숙사 건립은 전국적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며, 지난해에도 서울 성북구에 행복기숙사가 지어진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기숙사: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할 수 있는 시설.
2. 연합기숙사: 여러 대학이 협력하여 학생들을 수용하는 기숙사.
3. 수입이 적은 대학생: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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