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미술 철거 첫발 > 사회

1. 서울시, 한강공원에 논란 중인 공공미술 작품 철거 계획 발표.
2. 1억 8000만원 학교관 같은 괴물 조형물, 예산 낭비 논란.
3. 문체부, 공모 방식 확대해 투명성 제고 약속.
4. 공공미술꾼 편법 뿌리 뽑는다는 목표.

[설명]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있는 공공미술 조형물 중 논란을 빚고 있는 작품들을 철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1억 8000만원을 들여 만든 '괴물' 조형물이 학교 교사실 같은 외관으로 예산 낭비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 방식을 확대하여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공공미술꾼들의 편법을 근절하여 제작비 낭비를 막겠다는 것도 목표로 합니다.

[용어 해설]
1. 공공미술: 공공 장소에 설치되거나 전시되는 미술 작품.
2. 공모 방식: 미술 작품 등을 선정할 때 일반인들로부터 작품을 모집하여 선택하는 방식.
3. 공공미술꾼: 공공미술 작품을 중개하고 거래하는 업체나 개인.
4. 편법: 제도나 법률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는 방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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