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소득 참여 492가구 최종 선정...가족돌봄청년 128가구, 저소득 364가구" > 사회

1. 서울시가 오세훈표 소득보장실험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에 참여할 492가구를 최종 선정.
2. 이번 선정에서 가족돌봄청(소)년 128가구와 저소득 위기가구 364가구 중심으로 선발됨.
3. 선정된 가구들은 매월 중위소득 85%의 기준액과 가구소득 차액의 50%를 지급 받게 됨.
4. 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을수록 높은 지원을 받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로, 소득 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함.

[설명]
서울시가 오세훈표 소득보장실험 '안심소득 시범사업 3단계' 참여자 492가구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에서는 가족돌봄청(소)년과 저소득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는데, 이들은 매월 중위소득 85%의 기준액과 가구소득 차액의 50%를 받게 됩니다. 안심소득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게 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복지제도로, 소득 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는 이 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과가 분석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안심소득: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 제도로, 소득 양극화 해소를 목적으로 함.
-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소득이 적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복지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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