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가해자, 25세 골키퍼 은퇴 파장…형량 논란 > 사회

1. 음주운전 가해자에게 징역 4년 선고, 피해자는 아직 사과 받지 못함.
2. 유연수는 1심 재판에서 형량이 너무 약하다고 지적.
3. 가해자의 변호인은 가족이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이라 주장.
4. 유연수는 재활이 거의 평생 계속되어야 한다며 설명.

[설명]
25세의 골키퍼 유연수가 음주운전 사고로 하반신 마비됐고 은퇴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법정 소식입니다. 유연수는 가해자에게 받은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하고, 가해자는 사고 후에도 사과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은 유연수의 건강 상태와 형사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기사입니다.

[용어 해설]
1. 음주운전: 주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행위.
2.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3. 합의: 양측이 서로 타협하여 합의하는 것을 의미.
4. 재활치료: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치료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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