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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의 죽음과 경찰의 사인 은폐,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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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8 20: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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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철 열사의 죽음과 경찰의 사인 은폐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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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희근 경찰청장이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며 경찰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 박종철 열사는 1987년 경찰 물고문을 받고 사망한 후, 경찰은 그의 죽음을 쇼크사로 위장하려 했으며 이 사건이 6월 민주항쟁을 촉발시켰다.
3. 윤희근 경찰청장은 열사와 유가족의 염원을 이어받아 자유, 민주, 인권을 수호하는 경찰로 노력하겠다는 강조했다.

[설명]
윤희근 경찰청장이 1987년 민주화 운동 중 물고문으로 사망한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박종철 열사는 경찰의 불법행위로 사망한 후, 경찰이 사인을 쇼크사로 위장하여 사건을 은폐하려 했고, 이로 인해 6월 민주항쟁의 발화점이 되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열사와 유가족의 염원을 이어받아 자유, 민주, 인권을 수호하는 경찰이 되도록 다짐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쇼크사: 갑자기 발생한 사고나 사건으로 인한 사망을 뜻하는 용어이며, 심장이나 뇌의 기능이 중지되어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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