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애도의 조문 행렬... 이상민 행안장관도 참석 > 사회

1. 윤희근 경찰청장 등 무관응답 조문.
2. 조문 후 향년 91세의 정차순 여사 안식.
3. 박 열사 33주기 결행지원록 기도.
4. 정치인, 가족 등 애도 인사로 가득.
5. 정의와 민주 희망 바라는 추모 방명록.
6. 오는 19일 모란공원 안치 예정.

[설명]
18일,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여사의 조문 행사가 이어졌다.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정치인들과 가족들이 조문에 참석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안식을 빌었다. 19일 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박 열사의 결행 33주기를 기념하고자 한다. 정의와 민주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은 방명록을 남기기도 했다.

[용어 해설]
1. 조문: 죽은 사람을 애도하고 위로하기 위해 그 집에 찾아가는 일.
2. 결행지원록: 죽는 사람의 명복을 빈다는 것.
3. 안식: 죽은 사람이 정리됨으로써 안정세계로 들어가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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