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회 개최 #한글자막 #장애인영화 > 사회

1. 영화 ‘범죄도시4’가 28일 청각장애인 150명을 초청한 한글자막 상영회를 개최한다.
2. 상영회에는 주연 배우와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며, 비장애인도 함께 참석한다.
3. 이번 행사는 장애인 문화접근권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

[설명]
한글자막 영화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텍스트로 영화 대사와 소리 정보를 제공하여, 몰입하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영화 ‘범죄도시4’의 한글자막 상영회는 청각장애인의 문화접근권을 확대하고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장애인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확대하고 소통을 도모하며, 사회 간의 이해와 공감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배리어 프리 서비스가 주목받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한글자막: 영화나 방송 등에서 자막을 통해 한글로 대사나 소리를 전달하여 청각장애인이 이해하도록 돕는 서비스.
-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인을 위한 환경을 차단 없이 접근 가능하도록 하는 원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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