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국립대 총장들,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정부에 건의 > 사회

1. 6개 거점국립대 총장들,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정부에 자율적인 신입생 모집 건의.
2. 총장들, 현재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사회 불안과 갈등 우려 표명.
3. 학사 운영 파행, 수업 거부 등으로 학사 환경 악화 우려.
4. 2025학년도 대입 전형 확정과 관련하여 빠른 결정 촉구.
5. 교육부, 건의문 접수 확인.

[설명]
6개 거점국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총장들이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사회 불안과 갈등 우려를 공감하며, 정부에게 신입생 모집에 대한 자율성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현재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이 6개 대학의 총장들은 학사 운영 파행과 수업 거부 등으로 인한 학사 환경의 악화를 우려하며,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건의문을 공문으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정원 확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수용 정원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갈등 우려: 분쟁이나 불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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