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발표 > 사회

1. 지난해 등록장애인은 264만1896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
2. 장애유형별로 지체장애가 가장 많고, 증감세는 청각·신장 장애 증가.
3. 65세 이상 장애인 비율은 10년 만에 12.5% 상승.
4. 지역별로 경기가 가장 많은 장애인이 거주.
5.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정책 적합성 강조하며 새로운 정책 방향 제시.

[설명]
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이 발표되었다. 전체 등록장애인 수는 264만1896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했다. 장애유형별로는 지체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청각과 신장 장애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65세 이상의 장애인 비율은 10년 만에 12.5% 증가하여 53.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장애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현황을 고려하여 새로운 장애인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 등록장애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정부가 관리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등록된 사람.
- 지체장애: 사지의 기능이나 구조의 손상으로 장애를 갖게 되는 경우.
- 청각장애: 청각 기능의 저하로 소리를 듣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
- 신장장애: 신체의 작용이나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장애.
- 고령화: 인구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거나 노인 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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