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휴학 강요 파문, 교육부 형사적 대응 검토 중 > 사회

1. 일부 한양대 의대생들이 동료에게 휴학을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 교육부가 형사적 조치 검토 중.
2. 의대생들이 온라인에 휴학 강요 관련 글을 공유한 사례 발생.
3. 교육부, 동맹 휴학에 반대하는 의대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센터 개설.
4. 전국 의대 중 67.5%가 수업을 재개했지만 학사 일정에 영향 미침.
5. 현재 1만 585건의 의대생 휴학 신청 접수됨.

[설명]
한양대 의대에서 발생한 의대생들의 동료에 대한 휴학을 강요하는 사례로 인해 교육부가 형사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의대생들이 온라인에 휴학 강요 관련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된 가운데, 교육부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문 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의과대학이 수업을 재개했지만 동맹 휴학 문제로 학사 일정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만 585건의 의대생이 휴학을 신청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의료대학을 줄인 표현으로 의사를 양성하는 대학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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