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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2개 대학 '의대 증원 자율조정'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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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9 20: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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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32개 대학 의대 증원 자율조정 거점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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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6개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공동 제안한 ‘의대 정원 자율 모집’을 수용.
2. 대학들이 2025학년도에 한해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는 범위를 결정.
3. 당초 2000명으로 확정된 의대 정원 증원 규모가 최대 1000명까지 축소될 수 있다.
4. 6개 국립대 총장들이 교육부에 의대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인 모집을 요청.
5.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총리가 자율 모집은 2025년에만 한정된다고 설명.

[설명]
한 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는 범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 정원 증원 규모가 최대 1000명까지 축소될 수 있으며, 총리는 당초 2000명으로 확정된 의대 정원 증원 규모가 최대 1000명까지 축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의대 증원: 의학대학의 학생 수 늘리는 것
자율 모집: 대학이 스스로 모집 인원을 결정하는 것
거점국립대: 의대 특성화 거점 대학
신입생: 새로 입학하는 학생

[태그]
#Government #의대 #지원 #자율모집 #국립대 #학생모집 #총리 #증원규모 #학년도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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