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놓고 정부 vs 의사들, 대결 치열해져 > 사회

1. 정부의 의대 증원 취소로 의사들 반응 심각
2. 의사들 "2000명 증원 결정 다시 검토해야"
3. 전공의들 "정부와 대화 끝, 사직서 철회 없이 복귀 없어"
4. 의대교수 "정원 늘려도 교육 어려워, 증원 반대"
5. 의대협 "과학적 정원 조절 필요"

[설명] 정부의 예정된 의대 증원 정책이 반발을 일으키며 의사들과 정부 간 갈등이 한층 심화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정부의 증원 결정을 재검토하고 대화의 문을 닫은 채 사직서를 철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의대교수들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정원 늘리기 어려울 뿐 아니라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학 전문 대학원의 입학 정원을 증가시켜 의사 수를 늘리는 정책
- 증원 분: 현재의 정원을 기준으로 증가할 학생 수
- 의대협: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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