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천하람 AV 행사 취소 주장에 "납득 어렵다" > 사회

1. 수원시장 이재준은 AV 행사 취소 주장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2. 천 당선인은 성인 페스티벌 금지에 반발하며 남성 본능을 악마화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3. 수원시는 앞으로 이런 행사가 개최되지 못하도록 정부에 청소년 보호법 개정을 촉구하고 시 조례를 추진 중이다.

[설명]
이재준 수원시장은 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의 AV(성인물) 행사 취소 주장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이 어렵다"며 AV는 우리나라에서 엄연한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성인 페스티벌을 자극적 성문화를 조장하는 행사로 지적하며 남녀를 떠나 성 착취와 비인격화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수원시는 이후 이런 행사가 개최되지 못하도록 청소년 보호법 개정 및 시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AV(성인물): Adult Video의 약어로, 성인용 비디오물을 가리키는 용어.
- 성인 페스티벌: 성인 문화를 주장하거나 성적 자극 요소가 강한 이벤트를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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