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5년 의대 증원 50~100% 자율 허용...의사들 "비과학적 정책 인정" > 사회

1.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5학년도에 의대 신입생을 50% 이상부터 100%까지 자율 증원할 수 있도록 발표.
2. 정부의 증원 방침 변경에도 의사들의 반응은 부정적으로 이어짐.
3. 의료계 요구에 따라 내년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결정, 의사들의 실망과 반발 속 발표.
4. 교수들과 전공의들이 정부의 증원 방침에 대해 비과학적으로 지적하며 비판 올려.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2025학년도에 의대 신입생을 50% 이상부터 100%까지 자율 증원할 수 있도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은 유지하되, 내년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교수들과 전공의들도 정부의 증원 방침에 대해 비과학적이라는 비판을 제기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대 증원: 의대의 총 정원을 늘리는 것
- 자율 증원: 대학이 정해 놓은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학생을 증원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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