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인정 자백하며 죄송 > 사회

1.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가해자 조선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요청.
2. 조선, 살해 의도를 인정하며 "죽을 죄를 졌다"고 자백.
3. 변호인은 정신병적 장애를 주장하며 심신장애 참작 요청.
4. 조선, 고통과 죄의식 표현하며 피해자들 사죄.

[설명] 검찰이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의 가해자인 조선에게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을 요청했습니다. 조선은 살해 의도를 인정하며 "죽을 죄를 졌다"고 자백하였고, 변호인은 당시의 정신병적 장애를 강조하여 심신장애를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한 조선은 고통과 죄의식을 표현하며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항소심: 1심 판결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에 판결을 재판해 달라고 청구하는 절차를 의미합니다.
2. 심신장애: 정신적인 이유로 범행의 책임을 덜어주는 요인으로 고려되는 정신적 장애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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