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조치 단계 하향, 확진자 격리 지침 완화 등 신규 조치 발표 > 사회

1.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3단계)'에서 '주의(1단계)'로 하향 조정
2. 확진자 격리 기준을 기침, 발열 등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
3. 마스크 착용 권고로 변경 및 선제검사의무 권고로 조정
4. 의료지원체계는 고위험군 보호를 목표로 조정
5.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접종 관련 부담금 조정 등 신규 기준 발표

[설명]
2024년 5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주의(1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이 완화되어 증상 호전 후 24시간이면 확진자가 일상생활로 복귀 가능해졌다. 또한,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되었고, 선제검사 의무도 권고로 조정되었다. 이 외에도 의료지원체계, 검사비 부담, 치료제 약가 등이 새로 조정되어 발표되었다.

[용어 해설]
1.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기준
2. 선제검사 의무 권고: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것을 권고하는 조치
3. 고위험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군으로, 보호 대상이 되는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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