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대 정원 확대, '의대쏠림'은 심화되나 > 사회

1.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은 총 5천 58명으로, 이공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이 예상된다.
2. 의대 증원으로 인해 N수생과 반수생, 기존 대학 자퇴 후 의대 도전하는 수험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3. 지방 의대의 지역 인재 전형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도권 학생들의 지방 이전도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용어해설]
1) 의대 쏠림: 의학과 대학 진학 경쟁에서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현상.
2) N수생: 수능을 여러 차례 봐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
3) 반수생: 대학에 입학한 후 의대 진학을 목표로 대학을 자퇴하고 재수를 치는 학생.

#medicalschool #competition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