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 증원 2천 명 증가 방침 일단 철회 > 사회

1. 정부가 의대 증원 2천 명 증가 방침을 철회하는 대안을 내놨습니다.
2. 대학들은 자율적으로 의대 증원 규모를 50%에서 100%로 정할 수 있게 허용됩니다.
3. 의대 증원 규모는 최종적으로 대교협의 심의를 거친 뒤 내년 중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설명]
정부가 의대 증원 2천 명 증가 방침을 철회하고 의대 증원 규모를 대항하는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2025학년도에 50%에서 100%의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증원 규모를 정할 수 있습니다. 내년도 입시에서는 의대 증원규모가 1천 명으로 축소될 수 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이에 반발하여 원점에서의 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증원 규모: 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것
2. 대교협: 대학교 컨소시엄인 대학교협의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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