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병원 교수진, 주1회 휴진 결정 > 사회

1. 20개 의과대학 교수진, 근무시간 단축 결정
2. 주당 60시간 이내 근무
3. 외래 진료·수술 일정 조정, 당직 후 24시간 휴식
4. 중증·응급 환자 집중 진료

[설명]
전국 주요 병원의 교수진들이 주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20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대위는 주당 60시간 이내의 근무시간을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외래 진료나 수술 일정을 조정하고, 당직을 마친 후에는 24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또한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교수 1인당 적정 환자 수를 유지하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교수진: 대학교 내에서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에게 교육 및 연구를 지도하는 교수들의 집단
- 외래 진료: 입원이 아닌 외부에서의 진료
- 응급 환자: 급성적이고 위험한 상황에 처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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