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핵심 피의자 법무관리관 조사…수사 급물살 > 사회

1. 핵심 피의자 법무관리관 14시간 조사
2.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자 최종 지명
3. 박 전 단장 외압 의혹 조사
4. 총선 이후 공수처 수사 탄력
5. 채 상병 특검 도입 추진

[설명]
20일 간의 조사기간을 가진 핵심 피의자인 국방부 법무관리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전에는 수사가 둔화되었지만, 총선 결과 이후 공수처의 수사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장 후보자인 오동운 변호사를 최종 지명했습니다. 이로써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채 상병 특검 도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준말로, 공직자들의 범죄나 부정부패 수사를 담당하는 기관을 지칭합니다.
- 법무관리관: 국방부에서 군 내부의 법적 업무를 관리하는 공무원을 가리킵니다.
- 외압 의혹: 타인에 대한 강압이나 영향 주입으로 인한 의혹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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