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4천만 원짜리 카메라 가로챈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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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9 12:31 댓글 0본문
1. 일본인 여성이 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 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려가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2. 여성은 반납하지 않은 물건을 파는 등 사기 혐의로 기소됐으며, 범행 도중 여권 분실신고를 통해 새 여권을 발급해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3. 사실을 숨기기 위해 호텔 주소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설명]
인천지검 형사1부는 4천만 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후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로 일본인 여성을 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성은 빌린 물품 중 일부를 판매하고, 범행 전 분실신고를 한 뒤 새 여권을 발급받아 범행을 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성은 여권 발급 시 호텔 주소를 가짜로 기입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혐의: 어떤 범죄를 저질렀거나 의심되는 사실에 대한 증거가 되는 것
- 기소: 범죄 행위로 의심되는 사람을 법정에 고소하여 재판을 받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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