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증원 결정, 사립대 대부분 유지…의료계 갈등 해결 '미약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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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1 02:20 댓글 0본문
1. 전국 32개 대학 중 25곳이 내년 모집인원 결정, 대부분이 증원 규모 유지.
2. 9개 비수도권 국립대 중 8곳이 50%만 증원, 경인권 대학들은 증원분 유지.
3. 사립대 중 15곳은 증원 100% 유지, 5곳은 증원 감축 결정.
4. 증원 규모는 400명 줄었지만 의료계 갈등 해결의 실마리는 미약.
[설명]
의과대학 증원 배정을 받은 전국 32개 대학 중 25곳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증원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반면, 사립대 중 일부는 증원 감축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의사들과 대학 간의 갈등 해결은 아직 미약한 상황입니다. 국립대와 사립대의 입학정원 확정은 대교협에서 5월 중순까지 반영할 예정이지만, 증원 규모 축소로 인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증원 규모: 대학이 증원할 새로운 학생들의 수량 또는 비율.
2. 입학정원: 대학이 신입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 수 또는 그 정원을 확정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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