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행동에 의사들의 외래 진료 축소로 혼란 > 사회

1. 전국 8개 병원의 일부 의사들이 '주 1회 휴진' 행동으로 외래 진료를 축소.
2.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추진 방안 논의.
3. 일부 의사의 휴진으로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 영향 없는지 주시 중.
4. 전공의 연속 근무 단축을 위한 법률 시행을 위한 시범사업 시작.
5. 전공의 근무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는 시범 프로그램 추진.

[설명]
최근에 의대 교수들이 시작한 '주 1회 휴진' 행동으로 일부 의사들이 외래 진료를 축소하며 의료 현장에서 혼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전공의 연속 근무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법률 시행 전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연속 근무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시범사업은 내일부터 17일까지 218개 전공의 수련 병원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외래 진료: 병원에서 외래 환자를 진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전공의: 의대 졸업 후 전문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받은 의사를 말합니다.
- 연속 근무시간: 의료진이 연속적으로 근무하는 시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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