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도박범 증가에 대응하는 경찰청, 특별예방교육 집중 > 사회

1.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도박소년범이 171명으로 전년대비 2.3배 증가
2. 대부분은 남자 청소년이며, 평균연령은 16.1세
3. 사이버 도박이 가장 많았고, PC방이 주요 도박 장소
4. 윤희근 경찰청장이 도박문제 척결을 위한 선언 발표
5. 청소년 도박범죄 특별예방교육 집중기간 운영 등 대응방안 발표

[설명]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도박 소년범이 171명으로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은 남자 청소년이며, 평균 연령은 16.1세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사이버 도박을 주로 즐기고, PC방이 주요 도박 장소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이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청소년 도박범죄 특별예방교육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학생 및 학교 외 청소년들에게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도박 소년범: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으로서 도박 범죄를 저질련 청소년
사이버 도박: 인터넷이나 디지털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도박 활동
선도프로그램: 특정 범죄를 예방하거나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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