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민을 위한 협치 합의로 갈등 종식 > 사회

1. 경기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갈등 마침표를 찍고 시정 협치에 나선다.
2. 시와 시의회는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생 협약을 맺었다.
3. 상생 협약으로 지자체 최초로 ‘상생 협력 TF’를 발족하기로 함.
4. 제1회 추경예산안에는 시민 삶과 관련된 민생예산안도 포함돼 본회의를 통과함.

[설명]
경기 고양시와 고양시의회가 지난 3일 갈등을 마무리하고 108만 시민을 위한 시정 협치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향한 뜻깊은 시작을 상생 협약으로 이어갔는데, 이에는 지자체 최초로 발족된 ‘상생 협력 TF’와 같은 발전적 방안도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제1회 추경예산안에는 고양시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돼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추경예산안: 추가경정예산안의 줄임말로, 본예산 이외의 예산을 증액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 계획을 말합니다.
- 상생 협력 TF: 상생 협력 Task Force의 약자로, 지자체 내에서 상생 협력을 위한 특별한 기구나 조직을 설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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