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휴진 상황, 복귀하는 전공의들 > 사회

1. 서울대와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아산병원과 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
2. 하지만 평소와 환자 수 비슷한 수준.
3. 40개 병원 중 1곳만 휴진, 외래 진료 10% 축소.
4. 전공의 590여 명이 복귀, 전임의 계약률 상승.
5.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사협회와 전공의단체 추천 요청.

[설명]
서울 대형 의료기관들이 이어서 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아산병원과 성모병원은 평소와 비슷한 환자 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40개 병원 중에서 1개 병원만이 휴진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외래 진료가 10%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전공의들은 590여 명이 복귀하고 있으며, 전임의 계약률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사협회와 전공의단체의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위원 추천을 요청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료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의사로, 세부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
- 외래 진료: 입원하지 않고 외부에서 진료받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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